September 24th,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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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기 너무 버려두고 있었다능..;;;
니미 돈내고 굴리는거 좀 잘 활용해야지..
2. 학비를 내고 왔다.
흑흑, 2천만원이 한큐에…ㅠ_ㅠ
3. 심심해서 홈페이지 디자인을 새로 했다.
사슴양꺼까지 넣어서 만들었는데 허락없이 게시불가.
대략 위의 모양처럼 만들었는데 다들 어떤지..
4. 요새 몇일 자전거로 계속 돌아다녔다.
이 놈의 저질체력은 자전거로 해결되지 않을 기미.
아무래도 뛰어야하는데 여간해서 다시 뛰기 쉽지 않다.
5. 하루키 센세이의 신간을 읽고 있다.
1Q84.
아,, 역시 이 양반 책은 너무 내 취향이다. ㅠ_ㅠ
내가 고냥이를 좋아하게 된 가장 결정적인 이유.
6. 아 그리고 플스3 슬림 샀다. ㅋ
지난번 일을 교훈 삼아 매장에서 새걸로 샀다.
워런티 2년 추가하는 것도 같이. ㅋㅋㅋ
근데 고장난 플스는 어떻게 처리하나…-_-;;;
7. 아 블로그인에 안오는 분들은 모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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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5th, 2008

원래 제목이 이런줄 알았다. 그래도 만약 한국식으로 고친 제목들중에서 순위를 매긴다면 수작으로 뽑히지 않을까. 지금 생각나는 괜찮았던 제목들이, ‘사랑과 영혼’, ‘판타스틱 소녀백서’,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 그 밖에도 많이 있겠지만 잘 생각이 안나고, 여튼 원래 제목은 ‘미용사의 남편‘.
솔직히 까님 로그에서 파트리스 르콩트 감독과 그의 영화에 대한 예찬들을 못봤다면 전혀 볼 생각이 없었던 그저그런 프랑스 영화라고 생각하고 평생 안봤을지도 모르겠다. 그니까 이게 나의 (전체적인) 한계인거다. 너무 뭐든지 편애하고 편식하는 경향. 좋아하는것만 죽어라고 판다. 뭔가 새로운 계기가 없으면 왠만하면 다른걸 잘 시도해보지 않는다. 그런면에서 까님의 영화평들은 나에게 좋은 계기가 되곤한다. 지금 당장 안봐도 나중에 결국은 보게 된다는거. ‘아 그때 그냥반께서 이래이래 적으셨더라지’ 하면서.. -ㅅ-;;;

얼마전에 한국에서 소포를 부탁할때 받은 책중 하나인 ‘2001키노 201감독‘ 초판본. 나의 보물중 하나. 지금은 아마 구하고 싶어도 구하지 못하는 책일듯.(검색해보니 여기저기 인터넷 책방에서 버젓이 팔고 있구만 -ㅅ-) 정말 몇년만에 펼쳐본 책에는 상자에 같이 담겨온 김치국물이 새나오면서 벤 시큼한 냄새와 파트리스 르콩트 감독 이름이 버젓이 목차에 있었다. 이건뭐 보라는 계시구만, 하면서 방학도 했겠다, 집청소도 깔끔하게 했겠다 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관람.
쉬운데, 어렵다.
화면속에서 뭔가 너무 깊게 읽어내려고 해서 그런걸까. 한번 관람으론 부족한 영화라는 느낌이다. 무척 얻을수 있는게 많아 보였다. 얼마전에 쓴 다즐링 주식회사 에세이도 그랬는데, 보면 볼수록 새로운 의미를 읽어내는 기분은 정말 오랜만에 느낀 희열이랄까. (뻥안까고 진짜 100번은 본듯;;) 이 영화도 뭔가 분명 있다. 특히 이런 변태 A형같은 주인공이 나오는 영화라면 더욱 그렇다. -ㅅ-
일단 평은 생략.
담에 더 보고 신중히 생각해 봐야겠음.
December 11th, 2007

어제 사온 책.
IELTS Vocabulary
IELTS Reading
Bridget Jones’s Diary
단어책은 한페이지에 6개씩 대략 300페이지니까 1800개쯤 되네.
브리짓 존스 다이어리는 원서로 샀는데, 띄엄띄엄 모르는 단어들 때문에 턱턱 막힌다능. 고딩때도 영어단어 안외웠는데,, 이거 참 불굴의 의지 없이는 좌절하기 쉽상일듯. 3월달에 시험본다고 가정했을때 하루에 20개씩은 외워줘야 된다는건데 그렇다고 전날 외운거 절대 안까먹을리가 없고..
쵸낸 파는 수 밖에. -ㅅ-;;
영국식 발음으로 수업하는 회화반 하나 듣고 싶은데 수소문 할데도 없고. 마지막 보루는 영국문화원인가… 근데 영국문화원이 흥국생명 건물에 있었을 줄이야…;;;
아무튼 내일은 유학원에 상담하러 감.
*광화문에 스폰지하우스가 개관한 기념으로 왕가위 영화 상영중.
중경삼림으로 스타트를 끊었는데 극장에서 꼭 보고 싶다.
다시 외로운 ‘홀로 관람 모드‘도 돌아가야겠군.
**드디어 첩혈가두를 다운 받았다.
개인적으로 가장 멋지고 슬픈 홍콩 느와르.
September 20th, 2007
故김영갑 선생님의 자서전 “그 섬에 내가 있었네”를 읽었다.
정말 자신이 부끄러웠다.
평생 마음의 선생님으로 모시겠습니다..
*이로서 ‘나의’ 선생님은 두분이 되셨다.
무라카미 하루키, 김영갑.
September 10th, 2007

김영갑 作 –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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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가 아니야”를 읽고 있다.
대체 이 주옥 같은 대사들을 어떻게 해야할까..ㅠ_ㅠ
전부다 내가 하고 싶은, 듣고 싶은 말들만 써있다.
내친김에 “허니와 클로버”를 주문했다.
왜 나이먹어서 순정만화에 빠져버리게 된거지..
웃다가 감동하고 울컥하고,, 아이 야자와는 너무 독자의 마음을 잘 알고 쥐락펴락 하는거 같아서 좀 분하다.
‘쳇, 들켰나’ 뭐 이런 느낌..
생각난김에 故김영갑 선생님의 에세이와 사진집도 주문했다.
촉촉히 젖은 마당을 지나 두모악에서 보았던 파노라마 사진들.
몸이 아프셔서 더 이상 사진을 못 찍으시는건 알았지만 도착해서 알게 되었다. 돌아가셨다는걸. 심히 놀랜 마음이었지만 전시실에 들어가서 아름다운, 내가 보지 못했던 파노라마 사진들을 보면서 평온해졌다.
나도 찍고 싶다.. 그리고 보여주고 싶다, 나만의 시선으로 보는 풍경을..
벽에다 붙여놔야겠다, 두모악에서 입장 기념으로 받아온 사진 엽서..
그리고 겨울을 대비하여 뉴트로지나 핸드크림과 입술 틀때 바르는것(뭐라 그러더라..-ㅅ-)도 함께.
*오늘 언급한 책과 물건들, 나를 조금은 평온하게 만들어 준다.
이제 들뜨지 않을거야.
**그러나 파노라마 카메라가,, 들뜨게 만든다..ㅠ_ㅠ
내 차 끌고 전원속에 들어가서 몇날몇일 사진만 찍다 오고 싶다.
August 9th, 2007

랄랄라 북쇼핑~
트라우마 1,2,3
소울메이트 – 무라카미 하루키 & 이토이 시게사토
파피용 – 베르나르 베르베르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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