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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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입술에 나의 입술 맞대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인 것처럼.
당신의 손길에 내 몸을 맡기고
믿음으로 무장한 관계인 것처럼.
하지만-

평행.
그저 바라볼 뿐, 끝내 서로 닿지는 않을,
우리의 마음.
끝내 서로 닿을 수 없는 우리의 마음.

참.. 이상한 일이죠.
우린 사랑을 속삭이면서도
다시 돌아갈 곳을 생각하고 있고
어쩜 서로에 대해서 알고 있는 건
이름뿐일지도 모른다는 것.
어떻게 생각해.

나의 마음속에 날 가득 채우곤
마치 나는 없고 온통 당신뿐인 것처럼.

평행.
그저 바라볼 뿐, 끝내 서로 닿지는 않을,
우리의 마음.
끝내 서로 닿을 수 없는 우리의 마음.

참 이상한 일이죠.
우린 사랑을 속삭이면서도
다시 돌아갈 곳을 생각하고 있고
어쩜 서로에 대해서 알고 있는건
이름뿐일지도 모른다는 것.

어떻게 생각해.
어떻게 설명해.

감당할 수 없는 외로움의 무게.
열리지 않는 마음.
어떻게 생각해.


사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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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이긴 할까. 너 있는 거기서 ..
달콤한 유혹이 너의 눈을 가려버린 지금.

언젠가 내게 말했지. 진실한 사랑은
정해진 룰에서 벗어나지 않는 거라고
그럴 수도 있겠지

우리의 삶에 정답이란 없는 것
오랫동안 꿈꿔온 사랑이 다를 수도 있겠지 ..

애써 지켜야 하는 거라면
그건 이미 사랑이 아니지..


Caffe Themselves,

Caffe Themsel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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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는 이유를 잘 알고 있다. ㅡ 라고 말을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해도, 지루하고 지쳐가는걸 되돌릴, 없앨,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 듯 하고.

오늘은 뎀셀브즈까지 가자. 가서 티라미수 먹어야지, 어제부터 생각하고
종각에서 두시간 넘게 있고, 걸어서 뎀셀브즈까지 가면서 드는 생각은 ..
거기 티라미수가 분명 컸는데.. 혼자 다 먹을 수 없을 것 같은데.
했는데, 정말. 도착하니 하나가 너무 커서 포기 ..
다른 케익도 크고 포기.

혼자 카페에서 보라보라 안내 책자를 보고
심심해서 엄마한테 전화를 걸고
오빠도 언니도 엄마도 혼자 그만 돌아다니고 집에 얼른 들어가란 소리만.
집엔 들어가기 싫고 . . 계속 앉아 있고 . .

에스프레소 투샷 들어간 카푸치노에 타바코의 탓일까.
10시에 아침먹고 추운데 걸어다니며 돌아다닌 탓일까.
아니면 둘다.
종각역 반디앤루니스에서 술취한 애마냥 두근거리고
휘청 후들후들거리며 한참을 서서 책을 보고.
빼빼로데이니깐, 집 근처 편의점에서 빼빼로 사서 들어왔다.
어제는 수영 끝나고 언니가 호빵이랑 빼빼로 사줬으니깐.

원래 신도림도 가려고 했는데 못갔네.
내일은 신도림에 용산에 남대문까지 다 돌아버릴까 . .

뎀셀브즈가 강남에 있었음, 툭하면 갔겠지.
정신없는 강남에 없어서 다행인가.
맨날 출근도장 찍고싶다.


선유도


조금은 지겹고 조금은 지쳐있다.


수영

올림픽 수영장


오늘부터 수영 선생님이 바꼈다.
수업 시작하기 전에 조금 일찍 도착하는데,
언니랑 둘이 온탕에 앉아서 (옆에 사우나도 있다)
진짜 어려보인다. 애기같애. 하면서 둘이 얘기하고 수업 처음 들었는데. .
전에 여자 선생님이 너무 카리스마 있고 무섭게 가르쳐 주셔서
이 남자 선생님은 완전 유- 하고, 같이 배우던 아저씨들한테 좀 휘둘리고 있다.

지난달 부터 같이 들었던 멤버들과 선생님까지 합쳐 목욜에 회식하자!
라는 말이 나왔는데, 정말 가게될진 모르겠다만. 재미는 있겠다.
주말엔 올림픽 수영장에 있다고 .. 사진 보니 좋- 다. 차원이 달라.
네이버에 아무 생각 없이 짤방 필요해서 ‘수영’ 쳤더니 …. 소시 수영이만 잔뜩.

언니랑. .
접영은 누가하든 다 멋있어 보이는 듯- 으로 결론 난 오늘의 수영 이야기.
나도 이제 얼른 배영이 하고 싶은데, 자유영도 제대로 못하고 ..
팔도 제대로 못 젓고 물만 자꾸 먹을 뿐 ……..

다들 혼자 배우러 오는데,
우리는 셋이서 항상 떠들썩 해서 정신 하나도 없다 -_-
붙어 있음 초 산만.